사진=장쯔이 웨이보 |
중화권 톱스타 장쯔이가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15일 밤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 저녁, 어느 쪽이 챔피언이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쯔이가 둘째 딸 샤오싱싱과 FIFA라고 써있는 황금색 모형의 축구공에 함께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열심히 운동이라도 한듯 한껏 땀을 흘렸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축구공을 꽉 쥐고 있다. 그 축구공에 함께 입을 맞추는 장쯔이의 모습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해 딸 샤오싱싱을 낳았으며, 현재 왕펑과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과 네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 특히 의붓딸에 대해서는 "내 큰 딸은 내가 낳은 아이는 아니지만 내 사랑을 친 딸 이상으로 주고 싶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