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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첫방 '식샤3' 윤두준X백진희, 민어+막창으로 '먹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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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식샤를 합시다3' 배우 윤두준과 백진희의 '먹방'이 민어와 막창으로 포문을 연다.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첫 회에서 선보일 첫 번째 메뉴의 주인공은 바로 민어 요리와 돼지 막창이다. 제철을 맞은 민어는 살이 부드럽고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내는 생선이기에 이를 활용한 메뉴 역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두준은 시즌 2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주승과 호흡을 맞췄다. 전작의 인연으로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한 이주승이 오랜만에 먹방 연기에 나서 안방극장을 민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백진희는 최근 시즌 3에서 선보일 음식 중 가장 기대되는 메뉴로 막창을 꼽기도 했다. 화끈한 불 쇼, 쫄깃하고 고소한 막창과 함께하는 그녀의 첫 먹방이 어떤 비주얼과 먹팁으로 입맛을 자극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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