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의 '부산을 노래하다' 편에서 진해성은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1955년 발매된 '해운대 엘레지'는 지난 2000년 해운대 구청으로부터 '해운대를 가장 잘 나타내는 노래'로 선정될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진해성은 자신만의 색깔로 '해운대 엘레지'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에 이어 또 한번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만큼 진해성의 노래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최근 tvN '인생술집'과 KBS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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