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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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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은혁이 슈퍼주니어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입학신청서를 제출한 구준엽, 은혁, 태민, 셔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혁은 장점으로 '군필'을 적었다. 그는 "내년이면 모든 멤버가 군필돌이 된다. 완전체 활동을 못한지 10년이 돼 간다. 그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준엽은 '띄우기'를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한 순간에 교실 분위기를 클럽으로 바꿔놓았다. DJ로 변신한 구준엽 모습에 박수가 쏟아졌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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