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셰프’/ 사진제공=JTBC
인도 출신의 럭키는 직접 준비한 한국의 청양고추, 태국의 쥐똥고추, 인도의 졸로키아 고추를 시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MC 김준현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네스북에 오른 졸로키아 고추를 먹은 후 방송 최초로 “시식 중단”을 외치며 황급히 녹화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먹방의 신’ 김준현마저 놀라게 만든 졸로키아 고추의 위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의 예린과 엄지, 그리고 태국의 인기 배우 깁씨(Gybzy/Wanida Termthanaporn)가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깁씨는 “일반적인 사람은 못 먹을 정도의 매운 맛을 즐긴다”라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예린 역시 “매운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이들이 보여줄 시식평에 기대감을 더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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