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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슈돌' 윌리엄·벤틀리, 싱가포르行...급이 다른 먹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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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텐아시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윌벤져스 형제(윌리엄·벤틀리)가 급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슈돌’ 234회는 ‘거짓말 같은 하루’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 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싱가포르로 떠날 예정. 해밍턴즈 부자의 좌충우돌 싱가포르 여행기가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 형제는 커플룩을 입고 먹방의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코를 찡긋 거리며 음식을 와구와구 먹는 벤틀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수염 난 아저씨처럼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윌리엄은 입 주변에 먹물 파스타 소스를 잔뜩 묻은 것도 모르고 파스타를 흡입하고 있다.

이날 해밍턴즈 부자는 최연소 한류 베이비 윌리엄 덕분에 싱가포르에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샘 아빠는 배고파하는 윌벤져스 형제를 위해 야외 식당을 찾았다. 떠오르는 먹방샛별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슈돌’은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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