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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프로듀스48’ 순위, 1위 이가은·2위 안유진·3위 장원영…‘예상 데뷔조 12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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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플레디스 이가은이 국민 프로듀서로부터 633,511표를 받아 1위의 차지했다. 뒤이어 스타쉽 안유진이 2위, 장원영이 3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생존과 방출을 결정하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1위의 영예를 안은 이가은은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이었다. 또 준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께서 혼자 열심히 키워주셨는데 앞으로는 어머니 안고 갈 테니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2위 안유진은 607,823표를 얻었으며 “투표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대표님, 트레이너분들과 함께 연습한 연습생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539,596표로 3위를 차지한 스타쉽 장원영은 “높은 등수 주신만큼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 프로듀서님들 내가 다 가질 거야”라며 깜찍한 윙크로 애교를 발산했다.

한편 데뷔 커트라인 12위에 든 연습생들은 12등 AKB48 혼다 히토미, 11등 AKB48 타케우치 미유, 10등 WM 이채연, 9등 위에화 최예나, 8등 위에화 왕이런, 7등 HKT48 야부키 나코, 6등 AKB48 고토 모에, 5등 울림 권은비, 4등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3등 스타쉽 장원영, 2등 스타쉽 안유진, 1등 이가은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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