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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글의 법칙' 슬기, 카이엔 고추에도 무덤덤…"내 별명은 '곰슬기'"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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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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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정글의 법칙' 슬기가 '곰슬기' 면모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서는 마야의 후예 라칸돈족과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텃밭 팀 최현석 김준현 슬기는 텃밭을 탐방하러 나섰고, 이내 카이엔 고추를 발견했다.

최현석은 라칸돈족 삼 남매에게 카이엔 고추를 가리키며 "많이 매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삼 남매는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세 사람은 카이엔 고추 먹기를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그렇게 카이엔 고추를 맛보게 된 슬기. 그러나 슬기는 고추를 한입 베어 물고는 "안 매운데?"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에 김준현과 최현석은 다른 카이엔 고추를 집어 들어 베어 물었고 "너무 매운데?"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화끈한 맛의 카이엔 고추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 슬기. 슬기는 "별명이 곰슬기다. 약간 성격이 무덤덤하고 감정변화가 없는 편이다. 제 성격도 그렇다 보니 팬분들이 곰슬기라고 부른다"라며 웃어 보였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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