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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D-1…퓨처스 올스타로 야구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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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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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퓨처스리그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 예선전이 13일 열리며 야구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018 신한은행 MY CAR 올스타전이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13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같은 장소에서 시작됐다.

이날 퓨처스 올스타전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경기 종료 이후에는 시상식이 열리고, 이후 퍼펙트 피처, 홈런레이스 예선이 펼쳐진다. 홈런레이스 예선이 끝난 후에는 올스타 콘서트가 열린다.

퍼펙트 피쳐는 홈플레이트 위에 설치된 9개의 배트를 10개의 공을 던져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 올스타의 양의지(두), 진명호(롯), 이대호(롯), 산체스(S), 장필준(삼)과 나눔 올스타의 안치홍(K), 이민호(N), 이형종(L), 이보근(넥), 이용규(한), 그리고 울산공고 최용준 학생(특별 참가)이 출전한다.

홈런 레이스는 드림 올스타는 최주환(두), 이대호(롯), 최정(S), 강백호(KT), 나눔 올스타에서는 나성범(N), 김현수(L), 박병호(넥), 호잉(한)이 출격한다. 7아웃제 예선을 거쳐 각 팀 1위까지 결승을 진행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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