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이후 두 번째로 소환된 윤 변호사는 드루킹이 이끈 경제적 공진화 모임에서 필명 '삶의 축제'로 활동한 최고위급 회원입니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경제적 공진화 모임의 '금고지기'라고 불리는 필명 '파로스' 김 모 씨도 다시 소환해 연간 10억 원이 넘는 운영자금의 출처와 자금 가운데 일부가 정치권으로 흘러간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앞서 윤 변호사가 여론조작 의혹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공식 수사개시 이틀만인 지난달 28일 출국 금지하고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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