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원래 추가기소는 검찰의 몫이라는 입장이었지만, 최근 네이버 등 포털 3사 압수수색 등의 수사에서 추가범행 단서를 잡으면서 추가기소를 직접 하기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드루킹 김 씨 등이 검찰 수사에는 불응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조작으로 포털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 씨 등 4명은 오는 25일 1심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며, 집행유예로 석방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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