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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생활의 달인' 한국에서 즐기는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 '입에서 녹는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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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생활의 달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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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생활의 달인'의 가정식 달인이 화제에 올랐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프랑스 가정식 달인 박준일 씨의 두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달인의 가게는 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볶은 양파가 들어간 수프와 훈연 향이 배어 있는 쌀로 만든 브로콜리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에 이날 방송에서는 달인 만의 특제 살치살 스테이크와 감자 퓌레, 연어 브라더락스의 비법이 공개됐다. 특제 살치살 스테이크는 다시마로 감싸 잡냄새를 없애 풍미를 더했고, 여기에 와인 젤리를 이용해 숙성시켜 더욱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스테이크와 같이 곁들여 먹는 감자 퓌레는 촉촉한 맛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빵 반죽으로 통감자를 감싸 딱딱해질 때까지 오븐에 구웠다. 연어를 염장시켜 먹는 연어 브라더락스 또한 환상적인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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