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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태항호가 섬 친구로 합류했다.올리브채널 방송캡처 |
‘섬총사2’ 태항호가 섬 친구로 합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채널 섬총사2'에서 태항호가 소리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섬총사’ 시즌 1에서 달타냥으로 등장 해 화제를 모았던 태항호가 등장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섬을 찾는 기대감과 함께 “아무도 나를 안 반겨주면 어쩌지”하고 긴장했다.
이어 태항호는 취침하고 있는 강호동의 숙소를 찾아 깨워 반갑게 인사를 했다. 강호동은 이연희를 보고 싶어하는 태항호에게 “ 넌 하늘이 두 쪽 나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이연희에게 태항호를 소개하고 두 사람이 친해지는 과정이 포착되면서 이번에도 웃음과 매력을 모두 발산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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