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충북도가 도내 문화시설에 대한 몰래카메라 일제 점검에 나선다.
도는 11개 시군과 함께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 등 도내 69개 공공문화시설에 대한 몰래카메라 범죄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6일 경찰, 교육청 등과 함께 청주 성안길 일대에서 불법촬영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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