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윤 변호사를 상대로 인사청탁 의혹은 물론, 경제적 공진화 모임의 핵심 회원으로서 자금조달 경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윤 변호사는 앞선 경찰수사 단계에서 드루킹 일당의 변호를 맡았다가, 필명 '삶의 축제'를 사용하며 경제적 공진화 모임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의혹이 불거지며 사임했습니다.
오늘(6일) 윤 변호사의 소환에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윤 변호사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고, '오사카 총영사 인사청탁' 의혹이 불거진 도 모 변호사는 어제(5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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