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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캡처 © News1 |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같은 팀 멤버인 박초롱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5일 tvN ‘인생술집’에선 에이핑크 정은지와 박초롱,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박초롱은 주량에 대한 질문에 “집에서 혼자 마실 때가 많아서 주량을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지는 “언니가 취하면 조심해야 한다. 했던 말 또 하는 술버릇이 있다”고 폭로했다.이에 초롱은 “그래도 전 술을 먹고 우는 술버릇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휘인은 음주에 대해 “술먹는 것 좋아한다. 부모님이 애주가시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 역시 “우리 애들이 빨리 커서 같이 술잔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고 MC들은 “그러기 위해선 먼저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운동을 통해 체형이 바뀌었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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