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송 비서관이 작년 3월에도 3번가량 드루킹과 통화했다는 보도가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송 비서관이 20대 총선 직후인 2016년 6월부터 작년 2월까지 드루킹을 모두 4차례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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