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선예 품절녀 소식에 “민선예 결혼한다”

가수 윤하(24)가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23)의 품절녀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윤하는 27일 예은이 적은 “우리 선예 드디어 공개적으로 품절! 축하합니다. 이제 대놓고 웨딩 준비 좀 해봅시다!”는 글을 리트윗한 뒤 “민선예 결혼한다! 와우!”라는 글을 덧붙였다.

선예의 결혼 소식을 접한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건네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보기 좋아요” “선예가 시집간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아직도” “앞으로도 변치않는 우정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민선예)양이 내년 1월 26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선예의 결혼상대는 캐나다 교포 일반인으로, 장기 사역하며 생활하는 선교사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효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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