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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 15X v8’ 5차 예약 판매

IT조선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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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 15X v8’ 5차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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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가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 15X V8(AERO 15X V8)’이 4차 입고 물량까지 전량 완판되어 5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기가바이트 오프라인 쇼룸 및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에어로 15X V8을 예약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어로스(AORUS) B3 노트북 백팩을 1:1로 증정한다.

기가바이트 에어로 15X V8은 인텔 ‘커피레이크’ 기반 8세대 코어 i7-8750H 헥사(6) 코어 프로세서에 지포스 GTX 1070 맥스 큐(Max-Q) GPU를 탑재,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각종 최신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성능을 갖췄다.

특히 기존의 게이밍 노트북과 달리 두께가 1.8㎝, 무게는 2.0㎏에 불과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두껍고 무겁다’는 편견을 깼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지만 테두리 베젤 폭을 5㎜로 줄여 실제 크기는 14인치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다.

에어로 15X V8은 휴대성을 강화하면서도 풀HD 해상도에 144㎐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 고가의 게이밍 모니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게임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같은 사양에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4K UHD(3840x2160)로 높인 에어로 15X V8 4K 모델은 고해상도와 더불어 어도비 RGB(Adobe RGB)를 100% 만족하는 색 표현력으로 고해상도 사진 및 영상편집 전문가에게 어울린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색상 전문 기관 ‘X-RITE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더욱 정확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만으로 게임은 4시간 연속, 일반적인 PC 업무는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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