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워터파크 내 화장실과 탈의실 등 몰래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앞서 의정부경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경전철, 공원 등에 있는 화장실 46곳에 대한 몰래카메라 점검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지속해서 몰카범죄 예방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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