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최근 관광지, 터미널, 휴게소 등 사용 인원이 많은 공중화장실 8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가 있는지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군 첨단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여성 안심벨 작동 등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여름 휴가철에도 경찰서와 공조해 합동 점검을 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