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영 국제방송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민자 문제에 있어서 국가적인 이기심을 내세우면서 유럽연합의 연대로부터 막대한 이득을 취하는 나라들을 그냥 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지중해의 난민구조선 입항을 거부한 이탈리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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