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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경외심"...'선녀들' 민호·이시영, 알카즈네 美에 압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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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시영과 민호가 알 카즈네의 아름다움에 압도 당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에서는 국경을 넘어선 여행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협곡 사이사이를 지나 알 카즈네를 발견한 민호는 "이게 뭐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시영은 "할 말이 없어지네 진짜 멋있다"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설민석은 알 카즈네는 건축물이 아닌 조각품이기에 더 대단한 것이라 말했다.

이시영은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야 경외심이 드는 게 이런 건가봐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기원전 1세기 경 건설되어 무려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유적 앞에서 모두가 압도 당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핫이슈까지 가감 없이 탈탈 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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