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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포인트1분]‘판결의온도’ 서장훈 “임현주, 의사와 결혼한다면 최고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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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서장훈이 임현주 아나운서에게 농담을 했다.

22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판결의 온도’에는 고 신해철 의료사고 집도의에게 징역 5년을 줘야 한다고 말하는 주진우 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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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준석 위원은 고 신해철 의료사고의 집도의에게 벌금형이 적당하다며 “옹호하거나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는 사람의 생명과 신체를 다루는 업무다. 사고가 있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형량이 약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이야기를 들을수록 의사가 갑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래서 집에 의사가 한 명 있어야 하는구나 싶다”라고 강조했다.

서장훈은 임현주 아나운서의 말에 “여기서 최고의 반전은 나중에 임현주 아나운서가 의사와 결혼하는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집도의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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