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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미식클럽' 김태우 "입맛 서민적일거 같지만 부라타 치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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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태우가 음식 취향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식클럽'(기획 박병호)에서는 상암동 맛집을 찾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암동 먹자골목에 있는 맛집 탐방에 나선 멤버들은 어느 집이 베스트 5위 안에 들었을지 추측하기 시작했고, 5위는 아귀찜 집이 차지했다. 이원희 셰프는 "아귀간은 푸아그라만큼 맛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파스타집 영상에 부라타 치즈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놀라는 정보석에 "제가 외모 때문에 서민적인 것만 먹을 거 같은데 저런 것도 먹습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식클럽'은 대한민국 동네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낱낱이 검증하고 '리얼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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