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오른쪽 사진)이 아내인 배우 신다은(왼쪽 사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25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일촉즉발 의견 대립 이야기가 방송된다.
신혼부부의 달달함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좁힐 수 없는 의견 차이를 보였다고.
임성빈은 원하는 물건을 갖기 위해 신다은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다. 그는 무릎까지 꿇으며 자신의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어필했다.
하지만 신다은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그는 “(친정)엄마가 허락하면 나도 허락하겠다”며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요청했다.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도 꺾일 줄 모르는 신다은의 반대에 임성빈은 급기야 버럭 화를 내며 결혼 2년 만에 부부싸움으로 번질 위기를 맞았다는 후문.
과연 무엇이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던 신성부부를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