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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복면가왕' 판정단 합류한 모모랜드 주이, '아이돌 감별사'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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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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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복면가왕' 판정단에 합류한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아이돌 감별사'로 활약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모모랜드의 주이, 복면 가수 '베트남 소녀'로 출연했던 민서, 박재정, 이무송이 연예인 판정단에 새로 합류한다.

새 가왕 '밥 로스'에게 8인의 복면가수가 맞서는 가운데 '흥 부자'로 알려진 모모랜드 주이는 이번 방송 녹화에서 "저 사람은 아이돌이다" "아이돌답지 않은 춤 동작이다" 등의 분석을 내놔 '아이돌 감별사'로 떠올랐다.

한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모모랜드의 '뿜뿜' 안무를 선보였고 이를 본 주이는 "남자가 추기 어려운데 댄스에 소질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주이는 무대에 올라 원조의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복면가수와 함께 즉흥 컬래버레이션 댄스를 선보여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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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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