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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병만X하지원 '갈릴레오', 7월15일 첫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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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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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tvN ‘갈릴레오:깨어난 우주’가 오는 7월15일 오후 4시4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는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지의 세계인 화성을 다루는 기획 의도와 김병만, 하지원, 닉쿤, 김세정으로 구성된 특급 출연진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멤버들이 화성과 똑같은 MDRS 환경 속에 우주비행사 복장을 하고 실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화성에 생존하는 인간으로 어떤 실험과 경험을 했는지 그 과정과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15일 10여일간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마친 김병만은 “내 도전정신이 새롭게 깨어났다”고 말했으며, 하지원은 “화성에서의 경험은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 화성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는 오는 7월15일 오후 4시40분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4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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