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알함브라' 촬영으로 늦었지만"…박신혜,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로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심언경기자]

헤럴드경제

박신혜/사진=서보형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박신혜가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박신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일희망재단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우선 박신혜는 문메이슨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박신혜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부로 함께 하겠다"며 참여 계기 역시 전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라 지목된 지 24시간 내에 동참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늦게 동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박신혜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이 완공되는 그날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희망한다. 저 또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지난 5월 29일 션이 시작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