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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강희, 세계 난민의 날 맞아 '해피앤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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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월드비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월드비전과 손잡고 재능기부를 통해 '해피앤딩송' 음원을 발표했다.

최강희는 21일 SNS를 통해 "난민의 날인 오늘 음원이 공개됐다. 수익금은 전액 난민 돕기에 쓰이니까 많이 듣고 음원 구입해달라"며 "우리 또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이번 곡에서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내가 너의 든든한 기둥이 돼 줄게, 내가 너의 커다란 방패가 돼 줄게" 같은 따뜻한 글귀들이 담겼으며, 최강희가 얼마 전 우간다를 방문했을 때 만난 아이들과의 이야기도 녹아 있다.

2016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최강희는 오는 9월 방송할 KBS 2TV 드라마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 출연을 앞두고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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