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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부터), 김민수 골든튤립코리아 대표, 남헌기 동해E-City 대표가 19일 동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호텔분야 투자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자청 제공) 2018.6.19/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
(동해=뉴스1) 하중천 기자 =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루브르호텔그룹의 한국 지사인 ㈜골든튤립코리아가 강원 동해 망상지구에 투자할 계획을 밝혀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 이하 동자청), ㈜골든튤립코리아(대표 김민수), 동해E-City(대표 남헌기)는 19일 동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호텔분야 투자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골든튤립코리아는 망상지구 내 관광, 레저, 숙박 및 여가시설 기능을 갖춘 인터네셔널 호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망상지구 예비개발사업시행자인 동해E-City는 골든튤립코리아에 필요한 부지제공 등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다.
골든튤립코리아는 현재 국내 4개 도시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도시로 호텔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60개국에서 약 75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국 진지앙그룹에서 인수한 이후 한국 등 아시아지역 호텔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진지앙그룹은 중국 상해시가 출자한 국영기업으로 중국 최대 호텔 및 여행사, 동방항공, 상해 디즈니랜드 등을 운영하는 관광산업 중심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약 154조원으로 세계 4위 호텔 그룹으로서 5성급에서 비즈니스급까지 9개의 호텔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신 청장은 “산업부에 신청한 개발계획변경이 이달 말 승인되고 7월중 개발사업시행자가 지정되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호텔을 비롯한 리조트, 레저시설 등 망상지구 콘텐츠 투자자 확보를 위해 개발사업시행자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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