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솔로 데뷔, 막막함 있지만 팬들과 함께 해소할 것”

▲ 사진=이승훈 기자

가수 김동한이 막막함과 자신감을 함께 느끼고 있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첫 미니앨범 'D-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데뷔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김동한은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솔로 가수로 나오게 돼서 막막한 점이 있었다. 아직 고민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지만, 팬 분들의 칭찬과 격려를 들으면 해소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녹음 과정에 대해 김동한은 "녹음할 때 조금 막막하고 정신적으로 혼미했다. 이틀에 나눠 14시간 동안 녹음한 노래도 있다"고 기억했다.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로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한 앨범에 담겼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김동한은 "수록곡 안무 창작과 의상 등 스타일링에 제가 직접 참여한 부분이 많다"고 자신했다.

JBJ 활동을 성료한 김동한의 감각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선셋(SUNSET)'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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