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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Shoot Me’ 컴백 D-7 데이식스 도운, 막내의 도발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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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데이식스(DAY6) 막내 도운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26일 새 앨범 '슛 미: 유스 파트 1(Shoot Me : Youth Part 1)'과 타이틀곡 '슛 미(Shoot Me)' 발매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멤버별 티저 콘텐츠를 릴레이로 공개하고 있다. 19일 0시와 정오에는 그 마지막 주인공인 막내 도운의 모션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모션 포스터 속 도운은 반항적인 움직임으로 눈길을 붙잡았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강렬한 레드 의상을 소화하고 거친 남성미를 품은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공개된 성진, Jae, Young K, 원필의 티징 콘텐츠와 같은 의미심장한 문구가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그간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반드시 웃는다' 등의 대표곡으로 서정적인 감수성을 자랑했던 데이식스는 이번 '슛 미'를 통해 강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장착했다. '슛 미'는 레게 리듬을 접목시킨 강렬한 사운드에 감정이 격해지며 서로에게 쏘아대는 순간을 가사로 나타낸 노래다.

특히 데이식스 멤버 전원이 이번 앨범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더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26일 '슛 미'로 컴백하며,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유스(Youth)'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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