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역시 시청률 요정”…‘라이프 온 마스’ 오대환 맹활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대환이 이번에도 시청률의 요정으로 등극했다.

오대환은 케이블채널 OCN 토일 미니시리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에 인성시 서부서 강력계 경사 이용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거친 성격에 과격한 행동을 하는 ‘행동대장’. 강동철(박성웅 분) 계장을 친형처럼 따르며, 과학수사를 외치는 한태주(정경호 분)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지난 17일 방송한 4회 분에선 복고수사팀의 협업이 물오른 가운데, 이용기 역시 활약을 보여줬다. 바로 연쇄 살인범의 결정적인 증거물을 찾은 것. 이후 사건은 반전을 반전을 거듭하며 강렬한 엔딩을 맞았다.

‘라이프 온 마스’는 오대환의 올해 두 번째 드라마다.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리턴’에 이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연쇄살인범을 쫓던 2018년 형사가 1988년로 시간 이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