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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기르고 염색한 차두리, 네티즌들 '삭발머리가 그리워'

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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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기르고 염색한 차두리, 네티즌들 '삭발머리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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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차두리 트위터. © News1

차두리 트위터. © News1


차두리가 머리를 기른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차두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robotdr22)에 "실로 오랜만에 스타일을 냈다!! 주위 사람들은 이상하다, 어색하다, 어울린다..의견이 서로 제각각이다!!! 많이 이상한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두리는 그동안 고수했던 삭발머리에서 벗어나 짧게 나마 기른 머리에 염색까지 해 한껏 멋을 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머리 기른 차두리의 모습을 잔디 인형과 비교하자 차두리는 "하하하 사실 저도 그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어요. 잔디 인형"이라며 리트윗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러도 멋있지만....삭발이 더 멋있는것 같아요!!(miji****)", "강인한 인상이 없어져서... 다시 미세요^^(ykc1****)", "안경벗고 머리 없는게 진짜 멋있어요(pooqe****)" 등 삭발을 선호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차두리는 대학교 1학년 시절 눈썹을 살짝 덮는 머리를 한 채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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