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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 캡처 |
[헤럴드POP=강진희기자]오스틴 강이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행동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본격적으로 생존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을 보낼 공간을 지으며 오스틴 강은 계속해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돈 스파이크는 “하드웨어가 너무 완벽한 나머지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한슬과 딘딘은 늪지대에서 물고기 사냥에 나섰지만 새끼 게를 잡았다. 딘딘은 손가락을 문 게에 놀라 “게 새끼”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오스틴 강은 자신이 잡은 코코넛 크랩으로 요리를 시작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다른 모습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딘딘은 “셰프 자격증 있냐”며 의심했고 결국 돈 스파이크는 직화에 굽는 것으로 요리를 살렸다.
반면 유노윤호 팀은 얼마 남지 않은 식수를 나눠먹기로 했다. 물을 마실 순서를 정할 가위바위보를 하며 샘 오취리는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권현빈은 설거지를 위해 물병에 남은 식수를 버리는 등 엉뚱한 실수를 저질렀다. 정혜성은 “현빈이가 트롤이네”라고 말했다.
두 팀은 해변에서 마주쳤다. 유노윤호는 정혜성의 의견대로 반가움의 표시를 했고 두 팀은 서로 통성명을 나누던 중 나타난 공룡을 피해 도망치며 위기를 맞았다.
한편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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