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육성재가 '육배우' 포스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그룹 비투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육성재는 "작품을 보고 있다"고 말하며 배우 포스를 뽐냈다. 이에 MC 데프콘과 정형돈이 "작품을 보고 있다는 게 뭐냐"고 묻자 육성재는 "대본을 보고 검토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몇 작품 정도 들어왔냐"고 묻자 "육성재는 "20작품 정도 들어왔다"고 말해 좌중을 놀래켰다.
정형돈은 "연기자들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정확히 뭐냐"고 물었다. 육성재는 "고르는 게 아니고 저에게 잘 맞는게 뭐가 있을까 보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내가 배우해봐서 안다. 그게 고르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