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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주현 '끝내기의 주인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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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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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9회말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IA에 4:3 승리를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끝내기 안타를 날린 LG 정주현이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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