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예정인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호스트로 배우 서효림이 등장한다.
그는 해외여행 고수, 취미 부자답게 게스트를 배려한 철저한 준비성과 다 갖춘 하우스로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용품과 함께 서울메이트 사상 최다 가족 구성원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
‘서울메이트’ 서효림 사진=올리브 |
한 눈에 보이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효림 하우스의 콘셉트는 ‘호텔’. 호텔식 침구는 기본, 메이트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슬리퍼와 세계 곳곳에서 모은 다양한 어메니티, 종류별, 크기별로 완벽 구비된 수건과 욕실 가운까지 역대급 하우스 오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서효림은 게스트 도착 전 새벽 시장가서 사온 꽃으로 꽃꽂이를 하고, 도자기 공예로 직접 만든 그릇들을 선보이며 ‘취미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서효림의 반려견인 6마리 비숑들의 활약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호텔 부럽지 않은 서효림의 스윗홈에 머무르게 될 메이트는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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