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지난 10일 수원 넥센전 이후 4연패의 수렁에 빠진 KT가 15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조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강백호의 선발 제외. 올 시즌 타율 2할9푼1리(220타수 64안타) 12홈런 35타점 48득점의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으나 이날 벤치에서 대기한다.
KT는 오태곤(1루수)-오준혁(좌익수)-박경수(2루수)-유한준(우익수)-멜 로하스 주니어(중견수)-이진영(지명타자)-박기혁(유격수)-장성우(포수)-심우준(3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LG 3연전을 쓸어 담은 NC는 박민우(2루수)-노진혁(3루수)-나성범(우익수)-재비어 스크럭스(1루수)-권희동(좌익수)-박석민(지명타자)-김성욱(중견수)-김찬형(유격수)-정범모(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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