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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편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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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편 2회가 휴지기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2회가 3.076%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지난달 10일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온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40대 여성 시청률은 3.93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40대 여성 순간 최고 시청률(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은 5.027%로 SBS에 이어 지상파, 종편, 케이블 전체 시청률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40대 남녀 시청률은 3.05%(전국/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유료매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2편에서는 경복궁, 전쟁기념관, 미용실, 코리안 비비큐 등 한국의 역사, 문화, 음식 전반을 경험하는 스위스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스위스 친구들의 철두철미하면서 때로는 허당 같은 반전 매력이 남녀를 막론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처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휴지기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다시 한 번 국민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매력으로 찾아온 스위스 친구들이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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