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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Mnet 새 프로그램 ‘러브캐처’ MC로 나선다.
15일 오후 Mnet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신동엽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MC로 출연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러브캐처’는 사랑에 빠지지만 동시에 사랑을 의심하는 젊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다루는 신개념 러브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매력적인 남녀들이 출연하지만, 이들 중에는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섞여있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주된 내용으로 그려지게 된다.
한편, ‘러브 캐처’는 오는 7월 Mnet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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