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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쌈디, 3년 만에 새 앨범…15일 기습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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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노컷뉴스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새 앨범을 기습 발표한다.

15일 소속사 AOMG 측에 따르면 사이먼 도미닉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다크룸 : 룸메이트 온리(DARKROOM : roommates only'를 공개한다.

사이먼도미닉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약 3년만이다. 앞서 그는 전작 '₩ & 온리(₩ & ONLY)'의 타이틀곡 '사이먼 도미닉'으로 국내 모든 음원 차트의 1위를 휩쓸며 폭넓은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줬다.

음악 동료 그레이와 함께 엠넷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맘 편히' 등의 곡을 히트시키기도 했다.

사이먼도미닉은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새 앨범 발매 사실을 당일이 되어서야 알리는 이례적인 행보를 택해 주목된다.

그는 앨범 발매를 불과 몇 시간여 앞두고 소속 레이블 AOMG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발매 일시, 앨범명, 그리고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보이는 앨범 아트웍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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