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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정인선 측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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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정인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여자주인공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놨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정인선은 여주인공 고애린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소지섭은 출연을 확정했다.


정인선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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