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할 특검보에 박상융ㆍ김대호ㆍ최득신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세 사람을 ‘드루킹 특검’ 특검보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허익범 특검은 지난 12일 특검보 후보 6명을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문 대통령은 이들 중 3명을 특검보로 임명했다.
<이력>
▪ 박상융 / 사법연수원 제19기(65. 5. 1) / 대전 출신 / 법조경력 경찰청장 25년 등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세 사람을 ‘드루킹 특검’ 특검보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허익범 특검은 지난 12일 특검보 후보 6명을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문 대통령은 이들 중 3명을 특검보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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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박상융 / 사법연수원 제19기(65. 5. 1) / 대전 출신 / 법조경력 경찰청장 25년 등
▪ 김대호 / 사법연수원 제19기(58. 3. 3) / 광주 출신 / 법조경력 부장검사 29년 등
▪ 최득신 / 사법연수원 제25기(66.5.23) / 경북 상주 출신 / 법조경력 부장검사 23년 등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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