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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AOA의 설현이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피뱅"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처피뱅 앞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뚱한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끄는 한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지난 5월 28일 컴백해 타이틀곡 '빙글뱅글'로 활발하게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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