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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윤성호, 3개월 만에 16kg 감량 성공…"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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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맨 윤성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윤성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 86kg 시작해서 마지막에 70kg”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몸이 안 좋아서 의사 선생님이 운동하지 말라고 했는데 비록 완벽한 몸매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내가 도전에 성공했다는 게 자랑스럽다. 월드컵 응원하려고 가슴에 파이팅코리아라고 새겼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성호는 뱃살이 가득한 몸매에서 탄탄한 식스팩이 있는 몸매로 변해있다.

윤성호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빡구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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