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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개코 아내 김수미, 임신 중 대시받자 한 행동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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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tvN'인생술집'


개코 아내가 임신 중 대시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 개코의 아내 방송인 김수미와 모델 이현이,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희철은 김수미에게 "개코와 결혼했다는 걸 과거에 몰랐던 분들이 많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개코 오빠는 테이블에 앉아있고, 내가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고 다른 남성한테 대시받은 사연을 밝혔다.

이어 "임신해서 배가 나온 상태였다"며 "너무 당황해서 배를 가리켰더니 남자분이 당황해서 돌아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김수미는 당시 개코 반응이 "그냥 웃더라. 남편이 쿨하다"고 덧붙여 장내를 폭소케 했다.

신정원 기자 sjw199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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