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제공 |
'슈츠'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는 전국 기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마지막 회에서 10% 고지를 넘은 것.
이날 방송에서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는 함께 위기를 극복했고, 고연우의 출소 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열린 결말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는 3.4%와 3.8%, SBS '훈남정음'은 3.5%와 3.6%에 각각 그쳤다. 1위 '슈츠'의 퇴장으로 수목극 추이 변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