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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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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방송인 김빈우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따 옷이 편안하고 시원하고 좋구만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점프 수트를 입고 배를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출산 1년만 다시 둘째를 임신하게 된 김빈우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지난 2015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첫 딸 전율 양을 출산한 김빈우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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